'출처 - kicker 홈페이지'

 

4년만에 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8강을 달성한 이광종호의

핵심 멤버인 류승우(20·중앙대)가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레버쿠젠과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되었다.

손흥민과 한솥 밥을 먹는 것이다!

 

키커는 "류승우를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네 번째로 영입했다" 면서

"일본 선수 가가와신지(25)와 비슷한 방식으로 영입하게 됐다"고 밝혔다고 한다.

 

 

 

 

아울러, 국내 대학리그인 U리그에서 뛰고 있는 류승우에게는 별도의 이적료가 책정되지 않았다고 한다.

 

현재 류승우의 소식은 키커 인터넷판 메인을 장식할 정도로 독일 내에서 높은 관심을 두고 있다.

류승우 레버쿠젠행이 확정되어, 이광종호의 첫 유럽 진출 역사를 쓰게 되며,

 

더불어 손흥민 구자철 박정빈과 함께 분데스리가 1부리그를 누비는 '코리언 리거'로 당당히

이름을 올리게 되는 것이다.

 

류승우 레버쿠젠!! 류승우 선수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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