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환 사구, SK와이번스 나주환 사구 동영상. 나주환 사구가 화제다.

나주환이 사구에 대해서 입을 열었다.

 

나주환은 "방송 중계카메라 화면상에서는 파울로 비춰졌지만 맹세코 사구였다.
맞은 내가 가장 잘 안다. 파울과 직접 맞은 것은 충격이 다르다. 정말 억울하다."라고 말했다.
정말 결백하다는 것이 나주환의 입장이었다.

 

나주환은 29일 광주 KIA전 2회 무사 3루에서 한승혁의 강속구에 손등 부위를 강타 당했다.
이후 나주환은 장갑을 벗어 해당 부위를 확인하며 고통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는 방송 중계 화면상으로는 배트에 맞고 이후에 손등에 맞은 것처럼 비춰졌다.
이에 권영철 주심은 나주환 사구를 선언했고, 이는 이후의 나광남 2루심의 오심과 맞물려 크게 부각됐다.

특히 나주환의 경우는 타구를 직접 맞은 척 연기를 했다는 비난 여론까지 일었다.  하지만 나주환의 입장은 달랐던 것이다.

나주환은 "파울과 사구의 판단이 애매한 경우는 카메라 중계 화면상에 비춰지는 것과 실제가 다른 경우가 많다.
나도 오래 야구를 한 입장에서 배트에 맞고 튄 파울타구의 충격과 직접 사구를 맞은 충격 정도의 차이는 안다"라고 말하며,
"파울이었다면 이렇게 통증을 느끼지 않았을 것이다. 지금 손에 힘이 들어가지 않을 정도"라며 거듭 억울한 마음을 호소했다.

 

 

한편, 나주환 사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주환 사구, 타이밍이 조금 애매하긴 했어...",

"나주환 사구, 전체적으로 심판의 오심이 문제인듯!!",
"나주환 사구, 나주환 연기 잘~하네~!",

"나주환 사구 동영상, 나주환 사구 동영상 보니 억울하다고 할만 한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나주환 사구 동영상>

http://tvpot.daum.net/v/ve343cHklan1rggcaraQp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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