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 심경 고백! 방송인 김미화씨가 논문 표절 심사 결과와 관련한 심경을 고백했다. 

김미화 심경은 지난 30일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되었다.

 

김미화는 "성균관대학교 연구윤리위원회로부터 제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한 판정결과를 통보받았습니다.
저를 믿고 함께 걱정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리며며 그간에 겪은 기쁨과 고마움을 표현했다.

  

 

아울러, "애당초 말씀드렸던 것처럼 논문을 처음 쓰다 보니 인용,
재인용 부분에 실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 논문은 방송을 꿈꾸고 있는 많은 후배가 앞으로
참고할 수있는 완성도 높은 학문적 결과물이라 자부합니다",
"저를 믿고 지켜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김미화는 "2013년 9월 30일 오후 11:17  논문표절의혹에 대한 성균관대 연구윤리위원회의
최종판정문을 옮깁니다"라며 논문에 대한 판결 내용이 적힌 블로그 페이지를 공유했다.

 

앞서 김미화는 2011년 성균관대학교 언론대학원 석사학위 취득을 위해 제출한 논문이
표절 의혹에 휩싸이자 진행 중이던 라디오 프로그램 <김미화의 여러분>에서 하차한 바 있다.

 

김미화 심경 고백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미화 심경 고백, 저런 고통은 않겪어 본 사람은 모른다.", "김미화 심경 고백,
표절 아니라고 밝혀져서 다행이네요", "김미화 심경 고백, 남 잘되는 꼴 못보는 대한민국!"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미화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출연 방송"

http://youtu.be/VPhh8Rdit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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