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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제소, 김연아 제소 기각 ㅠㅠ 김연아 ISU 기각에 일침가한 미국언론인!!
라이8283
2014. 6. 11. 18:19
김연아 제소, 김연아 제소 기각.
미국의 한 칼럼니스트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김연아(24)의 이의제기 신청을 기각한데 대해 비난했다고한다.
김연아 제소 기각 소식을 접한 미국 피겨 평론가가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김연아는 소치올림픽에서 클린 연기로 219.11점을 받았다.
반면, 소트니코바는 두 발 착빙 등 실수를 저질렀지만 고득점(224.59점)을 받아
김연아를 제치고 논란의 금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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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미국의 저명한 피겨 평론가 제스 헬름스는 6일 ‘야후’에 기고한 사설에서
“한국 빙상연맹이 ISU에 항의한 것은 도둑에게 자신의 범죄를 판결해 달라고 요청한 것과 같다.
미국 토크쇼 ‘데이비드 레터맨쇼’보다 더 웃기다”고 적었다.
이어 “김연아-소트니코바 기각 판결에 대해 놀란 사람이 있는가?
만약 ISU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려 했다면 왜 처음부터 인정하지 않았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제스 헬름스는 소트니코바와 심판의 포옹과 관련해서도
“‘자, 웃을 준비 됐습니까?’라고 포옹한 행동을 누가 신경이나 쓰나?
왜 한국은 그걸 항의문이라고 들고 나왔나?”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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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것은 ISU와 대한빙상연맹의 리허설이 잘 된 코미디 각본처럼 보인다.
만약 ISU가 부패를 찾지 못했다면 그것은 그들이 죄를 저질렀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