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남친 연봉공개, 안선영 예비신랑, 안선영 라디오스타, 안선영 입담공개

안선영이 예비신랑 연봉을 공개해서 화제입니다.

 

'출처-mbc방송화면 캡쳐'

어제(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안선영과함께 김준희 정주리 박재범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출처-mbc방송화면 캡쳐'

안선영의 예비신랑은 부산에서 F$B 사업체 대표를 맡고 있는 사업가로 현재 35세라고 합니다.

 

이날 안선영은 “연하남을 별로 안 좋아했다.

저는 조금 속물이라 저보다 100만 원이라도 더 벌지 않는 남자는 남자로 안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출처-mbc방송화면 캡쳐'

이어 안선영은 “재벌2세까진 바라지 않지만,

저보다 조금 더 잘 벌어야 존경심이 생기는데, 저보다 연봉이 많은 사람은 또래중에는 별로 없다”라고 했습니다.

 

이에 김구라는 “안선영이 일을 많이 한다.

여자 조형기다”고 설명해 분위기를 한껏 띄웠습니다.

 

 

이어 안선영은 “처음엔 예비신랑이 저보다 연봉이 낮았다.

제가 시간과 열정을 투자했다. 신랑의 자리 잡는 과정을 지켜봤다.

지금은 연봉이 훨씬 많다”고 설명했다.

 

결혼을 앞두고 요즘 많이 이뻐진다 했더니 그동안 연애를 하고 있었군요.

 

여기저기에서 활동을 많이 하기에 짝이 없어서 그런가보다 했더니

이제 안선영이 결혼을 하고 품절녀가 되는군요. 축하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