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연 학력언급, 남궁연 까칠한 대화, 드러머 남궁연 학력발언, 까칠한 대화 동영상

뮤지션 겸 방송인 남궁연이 학력에 대해서 언급을 했다.

 

7/17(수) 마포구 상암동 CJ E&M 미디어홀에서 tvN '대학토론배틀 시즌4-멘토링 클래스'이 진행되었다.

이날 참석자였던 남궁연은 "아직도 나의 가장 아픈 곳은 내 학력이다"라며

"사람들은 아직도 내게 전공이 뭐냐"고 물어보며,"그래서 아직도 상처 받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내가 고졸이라고 해서 인생의 서열에서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대학은 학력의 순위일 뿐 인생의 서열일 수 없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해 찬사를 받았다.

 

더불어 남궁연은 "자신이 원하지 않는 대학에 갔다고 해서 실망하지 말아라.

인생은 대학교의 이름이 아니라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며, 대학은 학력의 순위일 뿐이다"라고 많은 사람에게 용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