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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심경 고백, 나는 마약 중독자가 아니다!! 억울함 호소!!
라이8283
2013. 10. 14. 20:04
이승연 심경 고백, 이승연 심경 고백이 화제다.
이승연 심경 고백은 프로포폴 상습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박시연, 이승연, 장미인애 중 이승연이
가장 먼저 피의자 심문을 받는 자리에서 나온 얘기다.
이승연의 심문이 끝난 후 재판장이 이승연에게 현재 심정을 물었다.
이승연은 "공인의 신분으로 책임은 통감하고 있지만 시술을 빙자해서 프로포폴을
한 번도 한 적은 없다"며 "모든 사람들한테 마약 중독자처럼 취급받고 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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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승연은 "이 사건 판결 이전 너무 많은 걸 잃었다.
너무 많은 걸 잃어서 생각하기도 싫고 포기해버릴까 생각도 했다"고 프로포폴 혐의로 인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우리 딸을 생각해서라도 다시 한 번 떳떳하게 말하고 싶다.
시술을 빙자해 프로포폴을 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현재 검찰은 치료 목적이 아니거나 정당한 처방 없이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여배우 이승연(111회), 박시연(126회), 장미인애(95회)등 3명을 지난 3월 불구속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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