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청첩장, 지성 이보영 청첩장 두사람의 앞날에 대한 각오를 보여주다!!

이보영 청첩장, 지성 이보영 청첩장 공개되었다! 지성 이보영 커플은 오는 27일 결혼을 앞두고 있으며, 오늘 두 사람의 청첩장이 공개된 것이다.

"이보영 청첩장"은 하루 종일 검색어 상위에 랭크되어 뜨거운 관심을 받았는데~

실제로 두 사람의 청첩장은 담백하다는 표현이 딱 맞을 정도로 심플하게

 

"지성 이보영 청첩장"

 

꾸며졌으며, 무엇보다 청첩장 안에 담긴 두 사람의 앞날에 대한 각오가 너무 감동스러웠다.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지성 이보영 커플"

 

 

"지성 이보영 웨딩화보" 

 

 지성 이보영은 큰 나무를 배경으로 사진없이 글로만 쓰인 청첩장을 통하여,

"저희 만남이 설렘으로 다가오던 어느 날.. 지성이는.. 보영이에게.. 든든한 아름드리나무가 되어주기로 약속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지성 이보영 웨딩화보"

또한, "어린왕자가 자기별을 예쁘게 가꾸듯 저희도 저희별을 가꾸고 있어요.

여러분을..보영&지성 별에 초대합니다. 예쁜 별을 만들 수 있게 축복해주세요."라는 글로 장식했다.

"지성 이보영 웨딩화보"

 

청첩장 양쪽에 'Remember, You are the Apple of My Eye'라고 적혀있는 글뀌로 보아 두 사람은 아주 닭살 커플임을 공인했다.

 

"지성 이보영 공항패션 - 잘 어울리네~^^"

 

필자는 청첩장은 그냥 결혼식 날짜만 전달하면 되는, 단순한 매개체라고 생각했는데..

하나의 청첩장이 두 사람의 앞날에 대한 이렇게 심오한 각오를 품고 있을지 몰랐다.

새삼 부끄러워진다.